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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친구 and 동반자

by WeZZ 2010. 8. 20.








제일 친한 친구중에 한명이지만, 남들처럼 중고등학교 동창이 아니다.
또한 대학도, 그냥 중학교때 같이 다녔던 학원에서 우연찮게 먼저 친했던 친구보다
더 마음이 맞아서 지금까지 쭉 같이 다녔던 넘..


그땐 지금 이런날이 올지도 생각도 안했을텐데,
다른 넘들보다 먼저 선수처버리네..

D-8 행복하게 잘 살아라!!!ㅋ
2010-08-28
청첩장은 아직...ㅡㅡ





심술보 작열.... 이날 같이온 신부친구들도 꽤 힘들어서 계속 간신만 먹고 쉬기만 하는 모습이 꽤나 인상적이였는데
, 많이 친하지 않아서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네..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