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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주 8월7 00:00 -> 불국사 -> 석굴암 -> 동리목월문학관

by WeZZ 2010. 9. 21.



예전부터 계획해 왔던 경주 여행... 혼자의 여행으로 바뀌었지만..
이번 휴가를 맞이하여 어쨋든 떠났다!! 




고속버스버스터미널에서 00:00 버스로 출발 하여 4:30분쯤 도착..
뒤에 두명의 가시나들 덕분에 잠 한숨도 못자고 ..ㅡㅡ 어찌나 피곤했는지...

불국사 행 버스는 6시에 첫 출발이여서 편의점에서 간단히 라면한끼 먹고 피시방으로 고고..
대충 스케줄을 정리하고 버스 정류장에 도착했다.. 이때 탄 10번 버스는 경주여행 내내 타고 다닌것 같다..


어쩃든 불국사 도착..



도착하니 입장시간이 7:00 여서 잠깐 기다리고 바로 입장.. 새벽부터 오는 사람은 그 닥 많진 않았다..
스탬프 투어를 하려고 했으나, 이때부터 미스였던 것 같다..
시청직원 출근이 9시30분이라니,,,,,,, 난 스탬프용지를 받아야만 했다.ㅠㅠ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있는 해탈교가 있는 호수


천왕문


연회교


수학여행 단체사진의 그곳.. 청운교


청운교.. 저기 왼쪽에 사진찍고 있으신분이 유일하게 말걸어 주셨던....." 사진좀 찍었어요"..


새벽의 햇살은 참 따스했다.. 이렇게 일찍 이 시간에 있었던 적이 언젠지..ㅡㅡ;


다보탑


대웅전


무한도전에서 찾았던.. 맞나? 1박2일이였나... 그 황금돼지.. 진짜는 저~~ 기 있었던...ㅋ


삼층석탑








' 웃고있다'...


한시간 정도 돌았던 것 같다.. .
내 사진..ㅡㅡ; 2박3일동안 유일한...


위에 말한대로 9시30분에 출근하시는 시청직원님을 기다릴수가 없어.. 스탬프 못찍고 바로..
석굴함으로 출발..

불국사정거장 맞은편에 석굴함행 버스가 다니니, 오르기전에 미리 버스 시간 알아놓고 가면 편할듯하다..


이 종은 행사용으로 일정금액을 내면 한번씩 치게 해주는 듯 하다. 나는 그닥..ㅡㅡ;


위의 종치는 대로 들어가면 빵~~! 뚫린 풍경을 볼 수 있다.ㅎ


참고로 석굴암의 본존 불상사진은 찍을 수 없다..  '촬영 금지' 라서..


아침에 도착해서 불국사 - > 석굴함까지 본 시간이 10쯤.. 이 후부터 하이킹을 할 생각에 있어서 다시 시내버스터미널역으로
나가기 위해 버스를 탔다..

참 ''' 석굴암에서 불국사 버스를 타고 가는길에 스탬프 투어중 한곳인 ' 동리목월문학관'이 있다. 정거장은 아닌데 가실분은
아저씨한테 내려달라 하시길... 난 불국사 정거정에서 내려서 걸어올라갔는데 꽤나...힘들다.ㅠㅠ



하늘은 언제봐도 좋구나.


동리목월문학관.. 꼭 천천히 여유있게 감상하고 오시길..



배도 고파서 불국사 정거장역에서 서성이고 있는데,, 할머니 삐끼에 걸려서 밥집으로 끌려가서 밥먹고,
터미널로 갔다.
이제부터...고생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