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트/기록

release..

by WeZZ 2018. 3. 8.


버그가 없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개발 담당자가 각 자 모듈을 개발 후 릴리즈하기까지 어디까지 얼마나 테스트를 진행해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든다.


개발 기능 또는 버그 픽스에 대한 부분에 대한 단위 테스트정도?

기존 기능을 포함하여 풀 테스트?
최신 솔루션 버전에 마추어서 풀 테스트?


개인 능력에 따라 부분 개발한 범위에서 단위 테스트가 시간도 적게 들어 효율적이다.그러나 개인의 능력이란 부분은 누가 평가해줘야 하는걸까?


실 업무를 하다보면 시간적으로 아래 직원이 개발한 부분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스 리뷰나 버그 픽스 테스트를 해줄수가 없다. 몇번 소스 리뷰와 방향을 잡아준 친구들은 믿고 맡기는 경우가 많다. 뭐. 개인적으로 게을른 부분도 없지 않다.ㅠ


사실 개발자도 어느정도 레벨로 올라서지 않는 이상 모든 면을 고려하면서 개발 하기는 쉽지 않다. 간단한 UI를 만들더라도 실행 시 한두번 정상 실행 되면 그만이다.

개발 한부분이 PC 성능에 영향을 미친다던지, shutdown시 정상 종료 든지 등의 경우를 고려 하기 쉽기가 않다. 모든 것은 경험이 중요하긴다다.


그러면 그 경험을 쌓기 전까지에는 많은 테스트와 시련을 격어보아야한다. 각 CASE by CASE를 정리해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게 가이드 및 시간을 할애해줘야한다.


또한 개발 릴리즈된 모듈은 다시 한번 QC 프로세스를 통해서 정리되어야 한다.


선임개발자 및 개발 담당자 개발 테스트 포함된 기간 산정 -> 시간 고려에 따른 개발자 담당자 지정, 선임개발자 가이드 -> 정리된 QC 테스트 프로세스..


어느 개발 프로세스 가이드에 나온듯하게 이론적으로 맞으나.. 참 실천되기가 어렵다..솔루션 특성도 있겠지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