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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51

예전 싸이 방명록중 희진누님꼐서 남기신 글중.ㅋ @희댕@ 언제나 너처럼 텐션업이고싶당! 님의 말: 맹구야 @희댕@ 언제나 너처럼 텐션업이고싶당! 님의 말: 내일 올수있어? @희댕@ 언제나 너처럼 텐션업이고싶당! 님의 말: 이녀석이 어제부터 쪽지를 씹네; [김명구]사랑해 사랑해 아줌마 사랑해~ 님의 말: 아 [김명구]사랑해 사랑해 아줌마 사랑해~ 님의 말: 겜방입니다 [김명구]사랑해 사랑해 아줌마 사랑해~ 님의 말: 자동로그인시켜놧네요 @희댕@ 언제나 너처럼 텐션업이고싶당! 님의 말: ;;;;;;;;;; [김명구]사랑해 사랑해 아줌마 사랑해~ 님의 말: ㅎㅎㅎㅎㅎ [김명구]사랑해 사랑해 아줌마 사랑해~ 님의 말: 성북역겜방인데... @희댕@ 언제나 너처럼 텐션업이고싶당! 님의 말: 원래 좀 바보예요; 자동로그인취소해주세요 [.. 2008. 12. 30.
출근길 오늘 완전 황당한 일을 봤다. 지하철에서 앉아서 음악듣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여자가 오더니 옆에 자고 있는 남자 가방을 갑자기 가져가려고 하는것이였다.;; 근데 너무 이상한건 그 가방을 목에 매고 있었고, 손을 뿌리 칠려고 하는데도 도망가지도 않고 뺏을려고만 하는 상황이였다.ㅡㅡ;; 멀까 소매치기도 아니고, 아님 정신나간 여자였나.. 그러다 문앞에서 둘이 티격하다가 정거장에 정차해서 남자가 정거장에 내릴라고 끌고 내리는데 여자가 가방잡고 조낸 뻐팅기다 다음정거장에서 둘다 내렸다.. 멀까 이런...둘이서 장난 친것 같기도 한데 그여자 표정은 전혀 아닌듯. 음악듣고 멍때리다.... 완전 어이없는 일 목격..ㅡㅡ;; 2008. 12. 26.
5일째 방법이 떠오르지가 않는다.. 또 꿈을 꾸다가 깻다.. 요즘들어 이상해게..자꾸 꿈을 꾼다. 로또꿈이나 꾸지 젠장. 2008. 12. 26.
2틀째 후회할 짓을 하면 안되는 줄 알았지만... 이렇게 힘들 줄 몰랐네... 휴... 하루 종일 핸드폰만 본다... 미련하게 연락이라도 올지 몰라서.. 2008. 12. 24.
[아침편지] 신의 선택 신의 책상 위에는 이런 글이 씌어 있습니다. '네가 만일 불행하다고 말하며 다닌다면 불행이 정말 어떤 것인지 보여 주겠다. 또한 네가 만일 행복하다고 말하며 다닌다면 행복이 정말 어떤 것인지 보여주겠다.' - 버니 S. 시겔의《내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해》중에서 - - 정말 이럴 수 있으면 좋겠다.- 2008. 12. 15.
[배려] 배려 당신에게 선의를 가지고 정성을 들이는 사람이 이 세상에 백이 있어도 그대 맘을 알아보고 그대에 맞게 배려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나를 알아주는 사랑이 아니라면 당신은 그들의 사랑에 상처 받으리. - 유성용의《여행생활자》중에서 - * '배려', 참 따뜻한 단어입니다. 누군가가 내 마음을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그에 맞게 행동까지 이어진다면 그야말로 뜨거운 감동입니다. 그 사람의 처지에 서는 것, 그리고 한 걸음 더 다가가 그를 살펴보는 것, 그것이 배려의 시작입니다. 이로부터 함께 따뜻해지기 시작합니다. '나를 알아주는 사랑이 아니라면 당신은 그들의 사랑에 상처 받으리.' 오늘은 이말이 너무 많이 와 닫는다. 눈이 오고 비가 오고 언제 눈이 왔는지 모르게 그 흔적은 찾을 수.. 2008. 12. 8.